안녕하세요 ^^

저는 출산일이 6월 초인데 조기양수파열로 준비없이

출산한 경산맘 입니다.

산후도우미 신청은 40일 전부터만 가능하여 늦게

조리원에서 도우미 이모님을 문의하여 예약이 되고

다행히 경력이 많으신 분이 오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섯 째인데 이번 도우미 이모님을 추천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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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기를 사랑하시는 마음과 예뻐하십니다.

아기 다루는 스킬도 넘 좋으시고 아가 마음을 정말 잘 헤아려 주십니다.

아기 안아주시는 자세도 안정적이고 트림시킬때도 아기가 이모님한테 밀착되어 편안해 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고 영양가 있게 엄마에게, 아이들에게 잘 챙겨 주셨습니다.

남편생일도 있었는데 남편이 먹고 싶은것 도 해 주셨어 계시는 동안 편안했습니다.

요리법도 알려주시고 살림꿀팁도 전수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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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청소, 빨래 등 기본적인 집안 정리정돈도 엄청 깔끔히 잘 해주셨습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우렁각시처럼 안보이는 곳까지 세심하게 정리해주시고 신경써주셨습니다.

성격 자체가 엄청 꼼꼼하시고 자상하셨습니다.

친정엄마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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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모르분이라 불편할거라 생각 했으나 잘 지냈습니다.

20일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 만큼 때론 엄마처럼 , 친구처럼 대화도 해주시고. 감기가 걸려 밥 먹을때만 일어나도 아기케어 등 잘 해주셨어 편하게 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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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케어에서 중간에 몸조리 잘하는지, 불편사항 물어봐주시고...

업체도 , 이모님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