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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았던 안선옥 관리사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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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흔  0 Comments  753 Views  21-05-21 17:15  59.14.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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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붙들고만 싶었던 안선옥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늦은 나이에 셋째 아이 출산하고 어떻게 키워야하나 막막했어요.
첫째 학교 등하교, 둘째 어린이집 등하원 게다가 시국은 코로나.. 학교 일정, 어린이집 일정 수시로 바뀌며 온세상이 같이우왕좌왕하던 2020년 였지요.. 안선옥 관리사님 안계셨음 저의 멘탈과 함께 모든게 다 무너져 버렸을지도 몰라요ㅠ

하지만 관리사님 어찌나 척척척 모르는게 없으시고 체계적이신지.. 손도 빠르시고 머리는 더 빠르시고..
살림 육아 뿐 아니라 각종 생활정보까지 말이지요!
관리사님 덕분에 막내 케어 뿐 아니라 큰 아이들것 까지도 아무것도 놓치는것 없이 다 해낸것 같아요~ 사람들이 제가 슈퍼우먼인줄 알고 다들 넷째 낳아도 되겠다 어찌 이렇게 피곤한 기색도 없이 빈틈없이 다 하냐 감탄을 했더랬죠~ 슈퍼우먼은 제가 아니라 안선옥 관리사님였는데.. 칭찬은 제가 받은 상황..ㅎㅎ

그리고..!!
안선옥 관리사님은 능력이 "우와"할 뿐 아니라.. 마음이 너무나 감동이었어요..
진심으로 아가 예뻐하시는게 숨길수 없이 티가 났고
다 큰 첫째 둘째도 얼마나 아껴주셨는지
저보다도 더 잘 이해해주시고.. 큰 아이 육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의지했어요~
암튼 그래서 둘다 지금도 계속 관리사님 찾아요..
저 또한 정말 감동적으로 챙겨주셨고요! 없던 친언니가 생긴듯요..ㅠ 쓰다보니 더 보고싶네요~
여기서 끝이 아녀요ㅋ 저희 엄마, 이모 등 어른들께도 얼마나 많이 마음 주시고 잘 대하시는지 어른들 모두 관리사님 칭찬이 자자하셨어요~~

안선옥 관리사님 만나시는 분들.. 정말 우린 복받은 엄마들이라 확신합니다!! 아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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